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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불량 맨홀 제로 도전”…연말까지 정비

서울 종로구는 안전한 시민 보행과 차량 통행을 위해 연말까지 맨홀 침하, 파손 등의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는 중부수도사업소와 KT광화문지사, SK브로드밴드, 예스코 등 맨홀 관리기관과 함께 2만1,000여개 맨홀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맨홀 246개의 정비를 마쳤고 오는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도로 노면과 맨홀 구체와의 높이 일치 여부, 맨홀 접합 부분·뚜껑 파손 여부, 맨홀 접합 부분 진동·소음 발생 여부, 디자인 맨홀 뚜껑과 보도패턴 일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종로구는 정비 후 아스팔트 콘크리트가 마르는데 최대 일주일이 걸리던 기존 공법 대신 1∼2시간이면 굳는 신기술 공법을 도입해 차량 통행과 주민 보행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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