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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숨어있는 위기 가구 발굴 나서

서울 광진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숨은 위기 가구 발굴·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광진구 복지정책과 직원과 전문가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위기가정발굴단’이 4개 팀으로 나눠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공원과 공중화장실, 지하철역 등 114개 장소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창고와 공원, 화장실, 동서울터미널 주변 등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위기 가구 △단전과 단수를 겪는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질병과 노령자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가중된 가구 △실직 및 파산, 가족사망 등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 등이다. 광진구는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해주고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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