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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학업중단 예방 등교도우미 서비스

서울 노원구는 가정 내 위기상황으로 인해 지각과 결석이 잦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1대1로 만나고 있는 전문사례관리자, 청소년동반자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중재 강사 등으로 등교도우미 6명을 구성했다. 등교도우미는 모닝콜 서비스와 함께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준비물 등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 교문까지 함께 동행한다. 등교지원 서비스 제공횟수는 10회이며 사후 평가를 통해 더 지도가 필요할 경우 10회 연장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에 맞춰 개인 상담, 청소년 동반자 상담, 심리치료, 1대1 코칭 등을 연계해 주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3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등교도우미를 파견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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