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준케이가 마지막 연애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2PM 준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준케이는 마지막 연애 상대는 연예인이었냐는 질문을 받고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준케이는 “오래전부터 팬들도 알고 계시는데 배우 김민정 누나가 어릴 때부터 이상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케이는 “어릴 때 봤던 김민정 누나의 웃을 때 매력을 잊을 수 없다. 누나가 이번 앨범 티저 홍보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준케이는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THINK ABOUT U’를 비롯한 솔로앨범 음원 전곡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파워타임 준케이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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