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파타' 준케이 "신곡, 박진영이 음악적으로 처음 인정해줬다"

준케이가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출처=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준케이가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한 가수 준케이가 출연해 신곡에 관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이번 앨범 모든 노래에 자작곡 참여를 했더라”며 그의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준케이는 “심지어 집에서 노래한 것도 있다. 코러스도 직접해서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면서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는 탄생까지 고비가 많았다”고 답했다.



또 그는 “멜로디, 가사 다 만들어놨는데 작곡가 두 분이 노래에 방향성을 못 찾아서 버려야겠다고 하더라. 나에겐 음악적인 도전이었는데 다른사람에겐 생소하다는 반응이 왔다. 이 분들도 설득하지 못하면 대중들을 어떻게 설득할까 싶어 직접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편곡이 완성되기 까지 박진영 형 도움이 컸다. 처음에 박진영 형만 유난히 좋아하셨다. 음악적으로 처음 인정해준 곡”이라며 타이틀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