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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헬로비너스 나라 “김수현과 첫 광고 촬영, 많이 챙겨주셨다”

‘택시’ 헬로비너스 나라 “김수현과 첫 광고 촬영, 많이 챙겨주셨다”




‘택시’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첫 광고를 배우 김수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C.I.V.A 이수민, 나인뮤지스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첫 광고를 김수현 씨와 찍었다”며 “많이 챙겨주셨다. 데뷔 초라서 분명 모를텐데도 그 자리에서 우리 앨범 재킷을 보시면서 멤버들도 다 예쁘다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고 김수현을 회상했다.

이어 나라는 “이민호 씨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를 찍었고 엊그제 호주에서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나라는 PC방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하며 자신 때문에 매출이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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