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젝스의 멤버 이승엽과 배우 송찬익이 웹드라마 ‘헬로우 버스킹’에 출연할 예정이다.
에이젝스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이승엽과 송찬익이 새 웹드라마 ‘헬로우 버스킹’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승엽과 송찬익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헬로우 버스킹’은 어릴 적 아버지의 폭행으로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돌 승엽이 기획사의 횡포와 환멸을 느껴 기획사를 나온 후 승엽의 사생팬 단비를 만나 버스킹을 시작하며 아버지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승엽은 극 중 남자 주인공으로 어릴 적 아버지의 폭행으로 공황장애를 가진 아이돌 승엽 역이다. 승엽은 에이젝스로 데뷔하기 전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데뷔 후에도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출연에 이어 2013년 tvN 드라마 ‘환상거탑’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이어갔다.
‘헬로우 버스킹’은 10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를 첫 공개한다.
[출처=DSP미디어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