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가 현대와 고전적인 미를 모두 갖춘 최고 매력녀로 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눈밭에서 흰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순백의 의상과 아이유의 순수한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고려소녀로 빙의되는 21세기녀 고하진이자, 고려 황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고려시대 여인 해수 캐릭터로 변신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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