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의 인기가 화제다.
오늘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33.5%의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작품.
‘터널’은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해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사진=영화 ‘터널’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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