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우올림픽] 펠프스 통산 21번째 金 행진, 적수 없는 행보 '눈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하루 2개의 금메달을 캐내며 개인 통산 21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기록해 이목이 집중됐다.

펠프스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남자 계영 4X200m 종목에 코너 드와이어, 타운리 하스, 라이언 록티와 함께 미국 대표로 출전해 경기에 임했다.

미국은 7분00초6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에 도착했다. 펠프스의 목에 걸린 금메달 숫자가 ‘21’로 늘어나는 순간인 셈.

뒤를 이어 영국(7분03초13)-일본(7분03초50)이 메달을 획득했다.



펠프스는 이날 앞서 열린 남자 접영 200m 결승전에서도 1분53분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번 4X100m 계영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메달 추가’의 시작을 알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