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23살 아빠 동호가 육아 선배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에는 동호가 박수진을 위한 육아 선배로 등장했다.
이날 심영순은 “육아법도 가르치고 이유식도 가르쳐주겠다. 산모가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가르쳐주겠다”며 육아 선배의 등장을 알렸다.
육아 선배는 다름 아닌 동호였다. 올해 23살인 동호는 지난 5월 득남을 한 3개월차 아빠.
유재환은 “최연소 육아 선배가 나타날 줄 몰랐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심영순은 23살 밖에 안됐다는 동호에게 “뭐가 그렇게 급했냐? 조금 기다리지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동호는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며 “요즘은 일찍 낳는 것이 좋다더라”라고 답했다.
[사진=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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