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7개월 전 이미 성지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페이스북에는 ‘설현 지코랑 열애. 이 글은 곧 성지가 된다’라는 글이 올라오자 두 사람의 팬들은 수많은 댓글을 달며 다툼을 이어갔다. 특히 지코와 설현은 SNS에 비슷한 게시물을 올려 이 글에 대한 의혹이 증폭퇴기도 했다.
10일 디스패치는 ‘[단독] 설현♡지코, 몰래한 사랑…“비밀 데이트도, 핫해”’라는 제목으로 지코와 설현이 5개월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지코-설현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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