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당 김남수, 침·뜸 교육 합법에 “죽어도 여한 없다”





구당(灸堂) 김남수(101)옹은 오프라인에서도 침·뜸 교육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더 이상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김옹은 11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평생 침·뜸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살아왔는데 뒤늦게나마 인정을 받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의료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교육한 것뿐인데 뒤늦게나마 대법원에서 이를 인정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옹은 또 “이제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로 찾아와 침·뜸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