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의 배우 박보영을 빼닮은 막내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개그우먼 이성미와 막내딸 조은별이 조혜련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별은 “이상형은 연예인 바로”라며 귀엽고 눈이 큰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우주는 “저는 여자면 다 좋다”며 “딱 봤을 때 느낌이 온다고 하면...”이라고 밝혔다.
이후 우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은별에 대해 “뭔가 캐나다 스타일의 예쁜 박보영 같은 느낌”이라고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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