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차희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밝혔다.
차희는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단독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희는 “인지도가 없어 소속사에서 스캔들도 적극 권장한다”며 “비밀 연애는 해본 적 있다. 공개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뒤 차희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많이 긴장 했었는데 유재석 선배님을 비롯한 MC분들과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 선배님들, 친구들 모두 잘 이끌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데뷔 첫 실검 1위라는 소원 성취도 해서 더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멜로디데이 차희가 되겠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희가 속한 걸그룹 멜로디데이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깔로(Colo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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