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미래 임신출산 유아박람회)’에 참가해 리안, 조이, 뉴나 등 인기 유아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하반기에 열리는 첫 대형 육아박람회인 ‘’미베 베이비엑스포(미래 임신출산 유아박람회)‘에는 ㈜에이원의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과 카시트에 이어 유모차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이(Joie)‘를 비롯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NUNA)‘ 등 다양한 제품과 신상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리안은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어 완판된 인기 유모차 ’리안 스핀LX‘와 함께, 프리미엄 유모차 ’스핀 로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핀 로얄‘은 리안의 대표유모차인 ’스핀‘이 갖고 있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적극 차용해, 편의기능을 높이는 한편, 최고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9.6kg대 초경량에 탁월한 핸들링이 장점인 삼륜 디럭스유모차 ’피노‘와 절충형유모차 ’파크‘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다.
리안 ’스핀 로얄‘는 이번 박람회에 맞춰 19% 할인한 64만 8천 원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리안스핀LX 트레블 세트‘는 31% 할인한 59만 8천 원에 판매하며, 사은품으로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컷커버, 유모차 정리함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함께, 디럭스 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럭스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LX‘는 올 초 론칭 후 유아용품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초도 판매물량을 완전 판매한 제품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인기모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35만 원에 판매하고, 트릴로LX는 21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생아 카시트, 휴대용 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이동국,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뉴나 째즈‘ 식탁의자를 비롯해 이와 함께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산 킨텍스에서 리안은 E-01과 E-17, 조이는 E-11, 뉴나는 E-01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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