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주 청약물량은 11곳 7,544가구다.
부영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1블록에 짓는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1,104가구를 17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0~84㎡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오는 18일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부천 한신더휴 메트로를 분양한다. 전용 59~64㎡ 299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다. 이날 대림산업은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e편한세상 원주태장을 분양한다. 59~74㎡ 703가구 규모다. 원주에서 경기 광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월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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