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나타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목성 중력의 영향으로 지난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시간당 15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북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으며 도심보다는 불빛이 없는 교외 지역에서 훨씬 많은 별똥별을 만날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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