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활로 사슴을 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병만족이 야생 사슴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칠면조 사냥에 실패한 김병만과 한재석, 현주엽은 활을 들고 야생 사슴 사냥에 나섰다.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야생 사냥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고 김병만과 멤버들은 포기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야생사슴이 나타났고 김병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10m 거리의 사슴을 정확히 맞춰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의 사냥 솜씨를 지켜본 현지 전문 사냥꾼은 “그는 매우 강하고 솜씨가 좋다. 테크닉도 좋아서 우리도 많이 배웠다”며 김병만을 극찬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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