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과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가 파경을 맞았다.
12일 오후 나병준 대표의 측근은 한 매체에 “차수연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문제였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결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에서 매니저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난 나병준 대표와 차수연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결혼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사진=차수연 공식사이트]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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