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만에 전소됐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57분쯤 양재동의 한 건물 3층에 위치한 일본식 술집에서 불이나 소방대원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재산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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