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조혜정은 은하원(박소담 분)과 같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홍자영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원은 자영에게 강회장(김용건)으로부터 하늘집에서 살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영은 “미쳤어? 너 거기가 어떤 데인 줄 알아?”라며 “그런 데서 살아볼 기회가 왔는데 커피 내리려고 여기 왔다는 거냐”라고 하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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