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콘서트를 관람했다.
1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만나 봬서 영광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용준은 임신 중인 아내 박수진을 다정하게 감싸 안으며 흐뭇한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콘서트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Japan Edition~’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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