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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훼硏 '스프레이 국화' 전국 보급 전방위 홍보

오랜지캡 스프레이 국화. /사진제공=경남도 농업기술원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국화의 전국 보급을 위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경남지역 재배농가의 80% 이상이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스프레이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데 비해 전국적 보급은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화훼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국화 품종의 전국 보급을 위해 충남 태안지역에서 스프레이국화 실증시험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직접 육성한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인 ‘매직발라드’, ‘오렌지캡’ 등 6품종을 현지 포장에서 재배하는 가운데 지난 5일에는 현장평가회도 가졌다.



앞서 화훼연구소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시험포장에 정식한 3만본의 스프레이 국화 중 2만본을 수출업체인 로즈피아를 통해 일본으로 시범 수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스프레이국화 품종은 49품종이며 지난해까지 국내 21개 종묘업체를 통해 54개 농가, 17.8ha에서 재배되고 있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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