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민수가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새롭게 풀어냈다.
1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더 파이널-최후의 전쟁’에서는 윤민수가 김흥국의 ‘호랑나비’로 무대에 올랐다.
윤민수는 동요 ‘나비야’로 노래를 시작해 ‘호랑나비’를 R&B 리듬에 녹여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이어 윤민수는 ‘i feel good’과 ‘호랑나비’의 절묘한 조합으로 2부의 문을 열었다.
윤민수는 무대 도중 윤도현을 무대로 불러냈고 윤도현은 잠시 당황했지만 흔쾌히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투표 결과 윤민수는 ‘술이야’를 부른 김진성에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사진=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더 파이널-최후의 전쟁’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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