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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고속철도 운전·운영센터 경력직 등 마지막 채용

이달 18일까지 SR 홈페이지 통해 접수

새로운 고속철도운영사 SR은 고속열차 기장 및 운영센터 경력직원 등 개통에 필요한 인력을 마지막으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고속철도 기장과 기장 매니저, 본사 운영센터 직원이며 객실장 및 역무분야는 신입직원도 함께 선발한다. 특히 운영센터의 경우 직무역할에 따라 운영지원·여객지원·기술지원·관제지원 부문을 구분해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 지원기준에 부합한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18일 오후 6시까지 SR 홈페이지(http://www.srail.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객실장 및 역무 분야 신입직원은 서류와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전형이 이뤄지며 일정기간 인턴과정을 거친 후 채용이 최종 결정된다.



김복환 SR 대표는 “이번에 채용하는 부문은 고속철도 고객 서비스의 핵심분야인 만큼 SR과 함께 꿈과 열정, 창의력, 서비스 정신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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