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한류 축제인 원아시아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각종 요리방송에서 인기를 끈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안현민 쉐프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스타 쉐프 쿠킹쇼’를 열고 자신들의 요리철학을 선보인다.
부산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 식당 등 30여 곳과 푸드트럭 10대가 한자리에 모여 한류 음식을 관람객과 부산시민 등에게 소개하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푸드관 등도 열린다.
또 부산의 특색있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는 ‘허영만 부산 식객전’ 등이 관련 영상과 작가의 글, 만화의 한 장면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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