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효신, 젤리피쉬와 결별하지만 7집 공동제작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박효신, 젤리피쉬와 결별하지만 7집 공동제작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가수 박효신이 현 소속사 젤리피쉬를 떠나게 된다.

17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젤리피쉬 측은 “젤리피쉬와 박효신은 지난 2008년부터 인연을 맺은 뒤 여러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젤리피쉬는 그동안 박효신과 음악적 성장을 함께하면서 쌓아온 것들을 기억할 것이며, 앞으로 박효신은 아티스트로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려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박효신은 젤리피쉬를 떠나지만, 7집 정규 앨범은 공동 제작하게 된다.

젤리피쉬 측은 “현재 젤리피쉬와 박효신은 싱글 앨범 ‘야생화’ 제작 전부터 준비해온 박효신의 정규 7집을 연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앨범을 공동 제작하기로 뜻을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젤리피쉬는 박효신의 정규 7집 앨범이 성공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며, 박효신의 음악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젤리피쉬와 계약 만료 후 신생 기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박효신은 올 가을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출처=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