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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진흥원,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등 민간자격증 무료 이벤트 진행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재직자 등을 상대로 100% 무료수강으로 민간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에서 진행 중인 자격증 과정은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에 PC든 모바일이든 원하는 방법으로 온라인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민간자격증의 인허가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인가받은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총 20종의 민간자격증을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3개의 단일등급과 4개의 1급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총 27개 과정을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무료수강 이벤트는 PC나 모바일에서 회원가입시에 추천인 코드에 ‘엑스맨’ 이라고 입력하면 27개 과정에 대해 전체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진흥원 담당자는 현재 모 방송국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서 추천인 코드를 만든 이유가 민간자격증을 수강하는 모든 수강생들이 ‘엑스맨’처럼 자격증 취득 후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하길 바라는 맘이라고 전한다.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시 추천자격증으로는 아동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추천하고, 어린이집이나 아동시설쪽의 취업시에는 아동요리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동화구연지도사 등을 기본으로 이수할 것을 권하고 있다.



청소년상담센터나 복지센터의 취업을 희망할 경우,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인성지도사, 독서지도사 등도 많이 이수하는 편이다.

첫 직장 새내기들을 위한 면접특강과 MOS과정, 프레젠테이션전문가 과정, 스피치지도사 등도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각 분야의 전문성은 높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촬영하고 운영하며 교육한다고 설명한다.

민간자격증을 발급받은 이후에는 공인통합 인터넷증명발급센터 서트피아에서 자격사실확인 서류를 직접 받을 수도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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