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올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내용 분석하고 수집정보를 공유한다.
또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올 상반기에는 소비자감시원 394명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수입식품 검사 업무,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성 확보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 등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소비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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