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네이마르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준결승 경기 승리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brigado Deus, a ti toda honra e toda a gloria(하나님 감사합니다, 명예와 영광을 하나님에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이날 브라질은 온두라스를 6대 0으로 승리했다.
[출처=네이마르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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