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출신인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네 사람이 8월 말 콜라보레이션 신곡 ‘꽃, 바람 그리고 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신곡 녹음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들이 선보이는 곡은 히트곡메이커 똘아이박과 작곡가 피터팬이 합작한 ‘바람이 좋아’를 재해석 한 곡이다. 앞서 다이아 V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곡으로 리듬파워 보이비가 앨범 디렉팅을, 기희현이 작사를 맡았다.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는 마음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한 곡으로 기희현이 작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랩과 노래, 춤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재회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8월 말 공개 예정이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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