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스페셜 DJ는 배성우와 배우 박지영은 동생이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배성우는 “우린 남형제라서 남처럼 지낸다. 말을 잘 안 한다”고 동생 배성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박지영은 “저는 동생과 10살 차이다. 혜진이랑은 친구처럼 지낸다”며 “애가 방송 시작하면서부터는 제가 많이 돌봐줬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영은 동생 방송 모니터도 해준다며 서로 챙겨주니까 좋다고 돈독한 자매 사이를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