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은평구서 레미콘 차량 가로수 들이받아

브레이크 고장 추정, 운전자 다리 부상 입어

18일 오전 서울 구산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출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 레미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56분 쯤 서오릉에서 구산사거리 방향으로 주행 하던 레미콘 차량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정차된 승용차와의 추돌을 피하기 위해 인도상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 사고로 운전자 한모(54)씨가 좌측 다리 골절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