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이성미의 딸 은별에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선 조혜련의 아들과 이성미의 딸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이성미의 딸 은별을 “캐나다 스타일 예쁜 박보영”이라 부르며 호감을 드러냈었다.
이날 이성미의 딸 은별 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다웠다. 우주가 오늘 되게 많이 챙겨주더라고요”며 “많이 배려해주고 좋은 동생인 것 같았어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빙수를 먹으러 갔고 그 자리에서 우주는 은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우주는 은별에게 “다른 여자들보다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라며 “남자들한테 인기 있지 않아?”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한다는 은별에게 우주는 “매력 있고 예쁜데?”라며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우주는 “서로 연락 자주 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은별과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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