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교류하는 독서동아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의 학교·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축제 추진 협의체’가 주최한다.
독서동아리를 위한 휴먼라이브러리(인간도서관), 토크쇼, 동아리 나눔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과 함께 출판사에 묻다, 저자와의 만남 등 순서도 마련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9회 서울 북 페스티벌’과 함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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