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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서장훈, 깔끔한 집 공개 “최소 인원만 들어오길”

‘내 귀에 캔디’ 서장훈, 깔끔한 집 공개 “최소 인원만 들어오길”




결벽증 중증으로 소문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집이 ‘내 귀에 캔디’에서 집을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 등이 출연해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집 안에서 촬영을 하는 게 상당히 스트레스다. 우리 식구들도 집에 안 온다. 걱정이 많다”며 집 안에서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한 걱정했다.

‘내 귀에 캔디’ 제작진이 도착하자 서장훈은 “최소 인원만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은 장갑과 마스크로 무장한 뒤 철저한 방역 작업 끝에야 서장훈의 집에 들어가게 됐다.



평소 청결에 유난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의 집은 소름이 돋을 만큼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대칭이 딱딱 맞는 장식장과 종류와 크기별로 각 잡힌 부엌, 그리고 비닐봉지에 꼼꼼히 싸여진 신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시청 가능하다.

[출처=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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