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는 꽃미남 배우들이 동사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먼저 전파를 탄다.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은 최근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마친 뒤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최선을 다하는 ‘런닝맨’팀 선배님들. 다 너무 존경스러웠네요. 무더위에도 리얼 땀방울. 많이 즐기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재석 선배님 지효 선배님 생일축하드려요. Best of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달의 연인’에 출연하는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홍종현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런닝맨은 하루 앞선 28일 방송된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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