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가 아빠의 죽음에 대해 묻는 고모를 불편해했다.
20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 유은재(박혜수)가 고모에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질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은재는 보험조사관의 방문을 받았고 자신의 어머니가 가족 사망 보험금을 3번이나 수령한 것에 대해 들었다.
이날 유은재를 찾아온 고모는 “너도 만났지, 그 보험회사”라며 “네 아빠 죽은 게 이상하다 생각했어”라고 유은재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 고모는 “니네 아빠 다시 검사해보자”라며 무덤에 묻힌 아버지 시신 부검을 언급했다.
이후 유은재의 어머니가 셰어하우스에 나타나 “그 사람이 나를 의심하고 있다”며 유은재의 새 아버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유은재의 새 아버지도 교통사고를 당했고 유은재의 어머니는 그 보험금을 수령해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다.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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