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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 여자친구 꿈 산산조각낸 현실적 조언…‘폭소’

‘아는 형님’ 서장훈, 여자친구 꿈 산산조각낸 현실적 조언…‘폭소’




‘아는 형님’ 서장훈이 지나치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여자친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 예린은“난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죽을 때까지 행복하면 조증”이라고 예린의 꿈을 비난했다.

이어 은하가 “장래희망은 엄마, 자식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친구 같은 엄마가 될 것”이라는 꿈을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간다”며 은하의 꿈마저 짓밟았다.

또한 신비가 복싱과 검도를 해서 자신의 몸을 지키겠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가스총을 갖고 다녀”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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