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장미여관 육중완이 편의점 심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장미여관 육중완, 꿈의 아르바이트를 얻다’편으로 편의점 심야 알바생으로 변신한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나는 힘쓰는 아르바이트만 많이 해봤다”며 “철근 들고, 나무 들고, 쌀 들고 물류센터 이런 데는 해봤는데 이런 서비스 업종은 안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육중완은 ”한때는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내 로망이었다”며 “옛날에 편의점 앞에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구한다고 갔더니 젊은 사람 뽑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선 육중환은 편의점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과 삶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SBS 스페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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