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본방송 전부터 대단한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오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이 언제 오나 했더니 드디어 왔습니다요. 오늘(22일) 밤 싱그러운 청춘 테라피가 펼쳐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 됩니다. 다들 리모콘 꼭 붙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김유정의 촬영 현장에서도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각각 내시와 왕세자의 복장을 한 김유정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정은 펜을 들고 책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듯한 모습이고, 박보검은 그런 김유정의 손끝을 미소 지은 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한편,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출처=‘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