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지원과 초등학교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앞서 부산시는 사업에 참여할 2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직무연수 등을 받은 뒤 다음 달부터 지역 초등학교 170개교에 각각 배치된다.
부산시는 연말까지 선발된 청년 미취업자들을 초등학교 교육 취약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 인력으로 배치함으로써 교육복지와 고용지원 동시에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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