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 본격 시작

부산시는 영리를 추구하는 기존의 프랜차이즈 창업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지역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산시는 국비 4억 원으로 아이템 개발 지원, 제품홍보 및 마케팅 지원, 프랜차이즈 등록 등 시스템 표준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무 교육 등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프랜차이즈 본부 등 총 6개 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5일 부산디자인센터 교육장에서 이 사업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2일까지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