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솔비가 ‘뇌순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에 도전하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 양상국이 입소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입소 준비를 하면서 자신의 신상 기록부를 작성하던 와중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하지만 물이 좋다”라며 앞뒤가 안 맞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이어 솔비는 사전 인터뷰에서는 “정신이 가장 걱정된다”라며 “멘탈은 센데 상처를 잘 받기도 한다”라고 4차원스러운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서지수는 허당 매력을 뽐냈다.
[사진=‘진짜사나이’ 솔비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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