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상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기부선행·환경개선 등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를 했거나 교육·의료·문화 등 분야별 재능기부를 한 소상공인이다.
최종 선발된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에게는 서울시장표창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우수점포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9월 26일까지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해 서울시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 우편, 전자우편(lhm1603@seoul.go.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추천받은 후보자에 대해 선발심사위원회 및 현장조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15명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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