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유권자 35% 제3 후보에게 투표 가능 ‘35%’

美유권자 35% 제3 후보에게 투표 가능 ‘35%’




美유권자 35%가 제3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미 ABC뉴스가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께 한 온라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35%는 민주와 공화 양당의 후보 대신 제3당 대선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3 후보에게 투표하는 게 양당 후보 가운데 자신이 더 싫어하는 주자의 당선에 기여하지 않겠느냐는 물음에 ‘걱정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게리 존슨(자유당)과 질 스타인(녹색당) 등 제3 후보에 더해 대선후보는 아니지만 경선에 참여했던 버니 샌더스(민주당·버몬트)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공화당·텍사스) 상원의원을 찍겠다는 의견들도 제기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네티즌 231명을 상대로 지난 18∼19일 이뤄졌으며 오차 범위는 ±8.1%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