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유럽가정식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대문 유럽가정식의 달인이 운영하는 ‘트라토리아 오늘’이 소개됐다.
이곳은 진한 유럽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이 주 메뉴다.
김동기(男 / 32세) 달인은 양식이지만 남녀노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유럽 가정식에 한국의 향을 입힌 요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달인은 달걀 머랭으로 육즙을 가둔 함박스테이크를 곁들인 리소토에는 된장과 깻잎을 사용한다.
또한 달인이 만든 가지의 씨앗을 넣은 소스로 만든 라타투이는 그 풍미가 최고라고.
이곳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7-26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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