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배우 김민석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마지막 촬영 중입니다. 그동안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최강수로 살게 해주신 모든 제작진, 스탭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석은 “쉽지 않겠지만, 닥터스도 강수도 이제 놓아주려고 합니다. 다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했다 강수야. 민석아” 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극 중 뇌수막종 수술 촬영을 위해 직접 깎은 짧은 머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민석은 짧은 머리에도 선명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