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우 박희순이 코미디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오만석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영화 ‘올레’에 함께 출연한 신하균,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희순은 “이번에 코믹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고 영화 ‘올레’를 통해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희순은 “배우 박희순으로 10년 동안 활동했는데 개그맨 박휘순보다 인지도가 밀린다”며 “이번 영화에서 박휘순 보다 더 웃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만석은 “확실히 박휘순 씨보다 더 웃기다”며 “(박희순이) 연기 변신을 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영화 ‘올레’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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